인도 뉴델리의 비영리단체 환경 연구 기관인 Toxics Link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인도의 모든 소금과 설탕 브랜드(포장 및 비포장 모두)에 미세 플라스틱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이 연구에서는 소금 샘플 10 개(식용 소금, 암염, 바닷소금, 현지 생소금 포함)와 설탕 샘플 5 개를 테스트했습니다. 미세 플라스틱은 소금의 경우 킬로그램당 6.71 ~ 89.15 개, 설탕의 경우 킬로그램당 11.85 ~ 68.25 개로 다양한 양으로 발견되었습니다.
미세 플라스틱(MP)은 섬유, 펠릿, 필름, 조각으로 식별되었으며 크기는 0.1 mm ~ 5 mm 입니다. 미세 플라스틱의 가장 높은 농도는 요오드 소금에서 검출되었고 유기 암염과 설탕 샘플은 가장 낮은 농도를 보였습니다. 미세 플라스틱은 근원에 따라 1차 및 2차 범주로 분류됩니다. 1차 미세 플라스틱은 의도적으로 제조되어 원래 형태로 환경에 방출되는 플라스틱 입자를 말하며, 2차 미세 플라스틱은 기계적 파편화, 광분해 및 생물학적 분해로 인해 더 큰 플라스틱 재료가 분해되고 파편화되는 과정에서 생성됩니다.
미세 플라스틱은 섭취를 통해 인체에 유입될 수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장기와 조직에 손상을 줄 수 있는 등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. 이 연구는 인도 및 다른 국가의 일상 식품에 플라스틱 오염과 침투라는 더 광범위한 문제를 강조합니다.
Toxics Link
주소: E-224, Prakash Mohalla, Amritpuri, East of Kailash, New Delhi, Delhi 110065, Indi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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