빵집 브랜드 '뚜레쥬르(Tous Les Jours)'의 뜻을 찾아보았더니, Tous Les Jours는 프랑스어로 "매일(매일매일), 날마다, 언제나"의 뜻을 가지고 있었습니다.
"Tous"는 "모든"을 의미하고, "Les Jours"는 "날들"을 의미합니다. 그래서 직역하면 "모든 날마다" 또는 "매일"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.
뚜레쥬르 홈페이지에서도 "뚜레쥬르는(Tous Les Jours - 프랑스어로 ‘매일매일’이라는 뜻) 그 이름의 의미처럼 매일매일 매장에서 직접 굽는 신선함을 가장 큰 가치로 하는 베이커리 입니다."라고 말합니다. 그리고 매일매일 하루 3번 매장에서 직접 빵을 굽는다고 합니다.
그럼 다시한번 단어별 뜻을 보겠습니다.
Tous 모든
Les (정관사)
Jours 날들, Jour 날
뚜레쥬르(Tous Les Jours)의 다른 사용 예를 볼까요.
Je vais au travail tous les jours. / 쥬 베 오 트라바이 투 레 쥬흐 / 나는 매일 출근한다.
Elle fait du sport tous les jours. / 엘 페 뒤 스뽀흐 투 레 쥬흐 / 그녀는 매일 운동한다.
Il pleut tous les jours cette semaine. / 일 플뢰 투 레 쥬흐 쎗 스메느 / 이번 주는 매일 비가 내린다.
Il mange des fruits tous les jours. / 일 망쥬 데 프뤼 투 레 쥬흐 / 그는 매일 과일을 먹는다.
프랑스어의 발음은 모음이나 자음의 연속성 때문에 한국어로 완벽하게 옮기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, 이 표기법이 프랑스어 발음의 느낌을 전달해줄 것입니다.
추가로 불어 Bon은 "좋은"을 뜻하고, 봉쥬르(Bonjour)는 "좋은날"을 말하며 "안녕하십니까"라는 인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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