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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지옥으로 진입한다. 저녁노을 속에 갈매기가 나를 반긴다. 여기는 서울이다
수줍은 미소의 얼꽝
2023. 2. 18. 15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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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교통지옥으로 진입한다.
#저녁노을 속에 #갈매기가 나를 반긴다.
#여기는 2023년 2월14일 오후5시14분과 오후5시32분 사이의 #서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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